山自無心碧 시민강좌 한시반 종강 3주전이다. 교수님이 특별한 제안을 하다. 종강때 교수님께서 청강생을 위해 선물을 하시겠단다. 그동안 배운 한시를 15수를 외우면 가져온 합죽선에다 글씨를 써주신다고 하신다. 처음 그 말씀을 하실 때 속으로 나는 못해 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니 아니 그동안 수없이 시를 접했으면서 못한다면 그건 바보지 하는 생각이 들다. 방송대 기말고사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어렵다 생각했는데 시험공부와 병행하기로 하고 준비를 하다. 그러니까 방송대 기말고사는 6월 7일과 8일이다. 10일이 한시반 시힘이다. 그동안 시민강좌는 평가는 없었다. 우선 15수를 선정하다. 왕지환 등관작루 소식 제서림벽 이색 시자손 풍몽룡 조백승디사우인종 김시습 사우시청 주희 관서유감 정섭 석란도 두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