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25062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이 귀한 주일에 중등부와 고등부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중고등부 모든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세상의 분주함과 걱정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일상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했지만, 때때로 저희의 마음이 세상에 치우치고, 주님을 잊고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진리보다 거짓이 넘치는 이 시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