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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휙 나선 후과(後果)

‘문’ 열고 휙 나선 후과(後果)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잘 시간을 보내다가 아내와 맥도날드를 나오면서 휙 나부터 나오다. 아내가 뒤따르다. 그 후 나의 행동을 지적하다. 아내가 뒤에 나오는 것을 알면서 나부터 나오면서 뒤에 오는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다. 남이 나오면 뒷 사람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했을 거라 하면서 계속 나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데 나는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얼버무리고 말다. 다만 내 생각이 짧아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다. 그걸 나의 인성과 연결시켜 나는 평생 잘못된 것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산다고 계속 단언을 한다. 내 행동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 유명 목사님 에세이집을 나보고도 읽어보라 하면서 앞으로 좀 내가..

주식,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국민일보 2026.8.4 [기고] 주식,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입력:2026-08-04 03:09국민일보를 선호 출처로 추가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아무 준비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듭니다. 국내 주식 투자 인구는 1400만명이 넘고 전체 인구의 28%이며 올해에만 40만명이 주식 시장에 신규 유입됐습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기대와 달리 고통과 실망을 경험하고, 그 상처는 돈을 넘어 건강 가정 인생 전체를 흔듭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20년 3월은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되던 시기,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취미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만만했습니다. 그러나 준비도 없이, 경험도 없이 시작했던 투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이상과 현실의 거리를..

대표기도 0726

대표기도 0726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7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지나온 모든 시간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때로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길을 선택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였고, 기도보다 염려를 앞세웠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제55회기 전국장로회 수련회를 다녀와서

제55회기 전국장로회 수련회를 다녀와서 조용히 컴퓨터에 와 앉는다. 유월 마지막 날 부터 오늘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55회기 전국장로수련회를 다녀와서 그동안 지낸 날들을 돌이켜본다. 그냥 넘길까 하다가 조그만 일을 가지고 크게 들여다보기도 하는데 2박 3일 간의 일정은 나름 긴 시간이고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싶기도 하다.이번 수련회 참가 동기는 한 마디로 간절함이다. ‘간절함’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다는 뜻이다. 이상하리만큼 다른 때도 다녔지만 가고 싶은 마음이 속에서 분출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해 나는 이십년 가까이 시무해온 장로직을 내려 놓는다. 그러고 보니 은퇴까지는 몇 달 남지 않았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더욱 마음의 고비를 당겨 유종의 미를 거두고 ..

시조 종강

시조 종강 올핸 시조로 한 해를 열다. 정년후 이것 저것을 하다가 도립국악원에 시조반에 등록을 하고 다닌지 5개월째 된다. 세월이 흘러 이번 주 종강을 하는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종강 야유회를 갖게 되다. 야유회를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 찬반투표를 통해 가자는 안에 동의한 사람들이 많아 일단 야유회를 갖기로 하고 계획을 세워 오늘 야유회를 맞게 되다.아침에 비가 내려 야유회가 제대로 될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날씨는 맑아져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일단 10시에 도립국악원 1층 로비에 모여 차에 나눠 타고 도착지인 소양문화생태숲으로 향하다. 나도 국악원 연수생 3명을 태우고 소양으로 향하다. 어디인지 정확하게 몰라 티맵을 이용하여 가다. 도착해 보니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와보다.평상이 놓여있어 평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