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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집회 0107

청지기 집회 2025. 1. 7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주시고 연초 청지기 집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도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구하며 겸손과 순종으로 주님 의지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어진 한해를 걸어가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하늘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영적 에너지를 공급받아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라는 말씀 붙들고 천국 백성으로서 말씀이 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예수 정신과 성품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참 빛 예수 빛으로 전하고, 삶으로 전하게 하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깨닫게 하시고, ..

아듀! 새벽 방송

아듀! 새벽 방송 2025년이 막을 올라 나흘째다. 오늘은 깨어 보니 새벽 2시 20분이다. 평소보다 1시간 먼저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긴장한 것도 아닌데 일어나게 되어 컴퓨터 자판 앞에 서다. 자연스레 오늘 일을 기록하고 싶고 남기고 싶어서다. 오늘은 교회 방송출판위원장을 맡은지 만 6년을 하고 며칠 덤으로 새벽기도회에 나가 방송 사역을 하러 나가야 한다. 올해 나는 교육위원회와 경로복지 위원회를 맡게되어 그동안 6년 맡았던 방송 사역은 후임 장로에게 인계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그 장로님에게 방송일을 인계받아 6년을 했고 시스템이 달라서 그 장로님이 일주일간 나의 사역을 참관하기 때문이다. 2019년 방송을 담당하고 나서 새벽은 나의 몫이 되었다. 처음부터 오롯이 새벽방송이 나의 몫이 된 ..

대표기도 24122

대표기도 2412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주간을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오늘 주일 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기도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옵소서.  우리에게 일 년의 긴 날들을 허락하시고 이제 올해도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초 새 마음으로 올해는 우리의 믿음이 바로 세워지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보겠노라고 다짐했었지만 주님 음성 듣는 일에 소홀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진실된 마음 주셔서 자신의 죄인 된 모습을 살펴보게 하시고 피 묻은 주님의 십자가 아래 양털같이 희게 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