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과 소금

무 국 1. 고기를 넣고 먼저 끓인다.(국거리용 아니면 양지) 2. 기름기와 불순물 제거한다. 3. 무 썰어서 넣는다.(김장용 무로) 4. 마늘을 넣고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간을 좀 본다. 6. 미원 약간 이건 선택 7. 준비해서 썰어 놓은 파를 넣는다. 8. 후추를 넣을 수 있다.

평생 공짜 밥? 아침 반찬 준비를 하면서 아내가 나에게 하는 말 이다. 평생 공짜밥 먹었으면 내가 아플 때 밥먹게 한번이라도 해주었냐고? 하고 나에게 던진 말이다. 듣고 보니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어젠 오전 6시에 호성동에 있는 병원 응급실을 아내를 데리고 가다. 밤에 거..

1. 프라이 팬 준비하여 약한 불로 달군다. 2. 생김을 프라이판 위에다 대고 굽는다. 3. 2장 들고 골고루 판에 댄다. 4. 김 양념장 만든다. -대파를 쫑쫑 썬다. - 간장을 붓는다. - 고추가루 넣고 참기름을 좀 넣는다.

내가 좋아하는 호박볶음 나는 호박요리를 좋아한다. 새우젓을 넣고 애호박 요리를 하면 단번에 다 막어 버릴 정도로 맛있게 먹는다. 이 요리는 호박이 좋아야 한다. 어리고 싱싱해야 한다. 새우젓을 넣어야 맛있다. 새우젓이 키포인트다. 처음부터 못봐서 다음 잘 보리라. 간단하..

깨순 지짐 추석때 전을 부치고 남은 깻잎을 냉장고에 넣어둔 거 같다. 깻잎 요리를 해서 지켜보다. 깻잎을 따뜻한 물에 데치다. 물을 짜고는 마늘 기름으로 버무리고 간장을 끼얹다. 냄비에 넣어 볶다. 중간에 양파도 썰어 넣다. 아내가 나에게 작은 양파 하나 베란다에서 가져 오..

꽃게탕 저녁은 꽂게탕이다. 지난 추석 사돈이 보내준 꽃게를 추석때 요리하서 먹고 아들이 토요일마다 손자를 데리고 오니까 그 남은 꽃게로 요리를 하다. 두 기지로 하다. 하나는 손자외 며느리를 위해 찜을 하고 하나는 탕을 끓이다. 꽃게탕은 아주 쉬운 요리라 한다. 그래도 내..

손자를 위한 볶음밥 토요일이면 손자가 온다. 벌써 네살이다. 손자를 위해 아내가 요리를 한다. 정성이 가득하다. 무얼 먹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뭘 먹고 싶냐 하니 손자가 볶음밥 해달란다. 우리 식사 준비 전에 볶음밥을 하려고 나선다. 냉장고에서 있는 식재료 꺼내서 고기도 다..

아욱된장국 끓이기 1. 냄비에 된장을 푼다. 2. 준비된 육수가 없어서 다시마 멸치를 넣어 끓인다. 3. 아욱울 냉장고에서 내어 냄비에 넣는다. 4. 파른 넣는다. 5. 들깨 가루를 넣는다. 요리는 평소 식재료가 제대로 준비가 되어야 원하는 제때 먹고 싶은 음식을 해먹기에 평소 많은 준..

계란말이 정말로 이곳은 나만의 요리코너다. 나만이 알 수 있도록 기록도 하고 아주 간단하게 적을 생각이다. 오늘아침은 계란말이를 한다고 한다. 1. 파, 당근, 양파 등 잘게 썰어서 2. 계란 세 개 정도 풀어서 3. 후라이팬에 식용유로 두르고 4. 계란 붓는다. 5. 불은 약하게 6. 말아..

요리 코너를 만든다. 이 코너는 아내에게 요리를 배울려고 그때그때 얻은 정보를 여기에 기록하고 싶다. 말하자면 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의 레시피를 메모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나만의 음식 만들기 노트라 할 수 있다. 인테넷을 보면 수없이 많은 요리 코너가 있으리라 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