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요리 코너

손자를 위한 볶음밥

등경 2019. 9. 21. 18:56

 

손자를 위한 볶음밥

 

토요일이면 손자가 온다. 벌써 네살이다. 손자를 위해 아내가 요리를 한다. 정성이 가득하다.

 

무얼 먹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뭘 먹고 싶냐 하니 손자가 볶음밥 해달란다. 우리 식사 준비 전에 볶음밥을 하려고 나선다.

 

냉장고에서 있는 식재료 꺼내서 고기도 다지고 당근 등을 잘게 썰고 나중 들기름에 달걀도 넣어 만든다.

 

있는 새우도 넣어도 돼냐고 며느리에게 물어 본다. 앨러지 식품이 있기에 물어 봐야 하나 보다.

 

잠깐 한눈판 사이 뚝닥 비빔밥이 만들어졌다. 이런걸 손자는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 아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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