Ⅻ. 맺으며 Ⅻ. 맺으며 서유럽 투어! 그동안 가보고 싶었고 유럽을 동경했다. 고등학교 때 독일로 간 누나 덕에 독일 소식이야 너무도 많이 자연스럽게 듣고 살았다. 그런데 거의 50년이 흘러서야 누나가 한국 왔다가 타고 간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정년하고서 이번 서유럽 투어를 하면서 처음 타봤다...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1
Ⅺ. 10일차(2018. 12. 12 수) Ⅺ. 10일차(2018. 12. 12 수) 서울행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오르다. 내 자리는 창가 자리다. 각오를 하다. 앉자마자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이 좌석을 제끼다. 불편했다. 10시 12분 마지막 기내식이 있다. 기내식을 먹고 첨으로 세면도 할 겸 일어서다. 이번에는 좁은 좌석에 꼭 끼어 오는 기분이다. ..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1
Ⅹ. 9일차(2018. 12. 11 화) Ⅹ. 9일차(2018. 12. 11 화) 4시 40분 기상을 하고서 다시 사전예약을 시도하다. 어제 잘못 들어갔다. 겨우 사전 예약은 하다. 겨우 끝내고 나니 기분은 후련하다. 짐 정리를 하니 6시 반이다. 7시 아침 식사를 하다. 8시 50분 호텔을 나서다. 버스에 올랐고 9시 10분 본디에 있는 파리 호텔을 떠나 9..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1
Ⅸ. 8일차(2018. 12. 10 월) Ⅸ. 8일차(2018. 12. 10 월) 4시 반 기상을 하다. 세면은 6시하다. 오늘은 678이다. 6시 기상하고 7시 식사하고 8시 투어 출발이다. 아침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룸메이트인 최장로님과 잠깐 호텔 주위를 걸었다. 들어오니 아침 식사가 7시로 되어 있지만 6시반쯤해도 된다고 한다. 아무도 없는 식..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1
Ⅷ. 7일차(2018. 12. 9 주일) Ⅷ. 7일차(2018. 12. 9 주일) 3시 40분 잠에서 깨다. 너무 추워 깨다. 호텔을 그동안 사용했으나 이곳처럼 춥게 잔 적은 없다. 6시 짐꾸리기를 마치고 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7시 출발하다. 오늘은 높은 산을 간다고 해서 옷도 따뜻하게 입으려 했다. 장갑도 귀마개도 배낭에 챙겼다. 오늘 일정은 ..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1
Ⅶ. 6일차(2018. 12. 8 토) Ⅶ. 6일차(2018. 12. 8 토) 어제 유가이드가 오늘 일찍 떠나야 하기에 6시 반 짐을 꾸려서 프론트로 내려 놓으라고 한다. 7시 15분 피렌체로 출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서두르라고 하였다. 3시 반 잠에서 깨었고 카톡으로 사진 받기를 했다. 어제 찍을 사진이 많아서 보내는 데도 한참 시간이 걸렸..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0
Ⅵ. 5일차(2018. 12. 7 금)_2 Ⅵ. 5일차(2018. 12. 7 금)_2 이어서 베드로 성당을 관람하다. 카톨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바티칸 시국에 있는 성당이다. 교황이 거하는 곳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원형으로 형성된 웅장한 광장이 그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건물 전체가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베르니..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0
Ⅵ. 5일차(2018. 12. 7 금) Ⅵ. 5일차(2018. 12. 7 금) 로마의 밤은 편안했던 것은 아닌 모양이다. 숙면을 못하고 1시 반에 깨었다가 계속해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4시 일어나 세면을 하다. 어제 수신기 충전을 못하고 수신기로 듣지 못하고 가이드 옆을 따라다니면서 관람을 했기에 오늘은 수신기 충전을 제대로 했..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0
Ⅴ. 4일차(2018. 12. 6 목) Ⅴ. 4일차(2018. 12. 6 목) 1시 반 잠에서 깨다. 현지식 먹고 탈 없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다. 몸에 아직 이상 없는 것도 감사했다. 다시 잠을 청하다. 4시 반 기상을 하다. 불을 켜니 무응답이다. 전에 가이드가 한 말이 생각난다. 여기는 전기 사정이 안좋아 불이 안들어온다는 말을 듣다. ..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20
Ⅳ. 3일차 (2018. 12. 5 수) Ⅳ. 3일차 (2018. 12. 5 수) 1시 깨고 2시 반에 일어나다. 호텔 방을 이리 저리 다녀 보니 옆 방이 통해 있다. 들어가 불을 켜니 완벽한 하나의 공간이다. 스탠드 불을 켜고 어제 전화가 잘못 걸려 아내에게 못내 아쉬운 마음에 문자를 보내다. 처음 이 곳이 이상하게 비쳐젔으나 어찌나 좋은 공.. 정보마당/여행 이야기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