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漢詩

한시암송16 孟浩然 宿建德江

등경 2024. 9. 26. 15:04

한시암송16  孟浩然  宿建德江

월요일이면  가는 곳이 있다.  한옥마을에 고전번역교육원을 간다. 그 곳에 한시 강좌를 듣는다. 9월 개강해서  세 번째 시간이다.

성당 전원시파 왕맹이라 하는  두 시인이 있다. 한 시람은  왕유  또 한 사람은 맹호연이다. 첫 시간은  왕유가 지은  시를 감상하다.

두 번째  시간은 맹호연이다.  춘효라는  시는  맹호연이 지은 시로 유명하다. 교과서에 실리고  모르는 사랑이 없다.  춘효라는 시보다 숙건덕강을  배우고  이 시를  외고  싶었다.

 

移舟泊烟渚(이주박연저) :

배를 옮겨 안개 낀 강에 대니

 

日暮客愁新(일모객수신) :

날 저물어 나그네 시름 새롭네.

 

野曠天低樹(야광천저수) :

들판 드넓어 하늘은 나무보다 낮고

 

江淸月近人(강청월근인) :

강은 맑아 달이 사람에 가깝네.

 

野曠天低樹
江淸月近人
이두 구절은  아주  유명한 구절이란다.

채지충이  쓴  중국만화고전에서  복사하고  우리가 배운 교재를 사진 찍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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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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