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漢詩

한시암송11 旅夜書懷 두보

등경 2024. 8. 9. 15:02

한시암송11 旅夜書懷  두보

여야서회는 두보의 시다. 두보는  전쟁 중 안정된 삶을 살지  못하고 많은 유랑생활을 하다.

이 시의 제목처럼 가족이 피란 중 어느 날 나그네가  되어 밤에 느낀  감정을  술회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슬프다'  '힘들다' 하면 할 말도 없을텐데 책도 많이 읽고 역사적 사실에  밝은  두보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편다. 그래서  시를 집대성한 시성이라 부른다.

천학비재한 나 자신이  한 마디라도 보태려니 할 말이없다. 잘못 하다간 틀린 말을  할 거 같아 조심스럽다.

외우고  싶은 마음이 들다. 이 시는 짧아 바로 욀거 같다.

2024.8.9

 

 

 

'정보마당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시암송13 月夜 두보  (0) 2024.08.12
한시암송12 贈別 두목  (0) 2024.08.10
한시암송10 題西林壁 소식  (0) 2024.08.08
한시암송9 登鸛雀樓 왕지환  (0) 2024.08.07
한시암송8 遊子吟 맹교  (0)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