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믿음 생활 558

추석가정예배

추석 가정 예배 9월 29일이다. 추석 명절이다. 가정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는데 올핸 손자들도 있고 해서 먼저 식사를 하고 가정 예배를 드리다. 가정 예배를 드리기 전 딸이 택배로 주문한 젠가 우드블럭게임을 할머니와 큰 손자가 하다. 예배를 드린다하니 큰 손자가 난리다. 하고 싶은 마음에 막말 수준이다. “나는 예배같은 거 안드린다‘” “게임을 계속해야 한다.”고 거친 말을 쏟아 낸다. 잘 달래서 예배를 드리다. 묵상 기도를 하고 신앙 고백을 하고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다 같이 봉독하다. 오늘 설교는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다. 말씀은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읽는다. 먼저 아내에게 가정예배 순서지 맨 앞 장 '세 가지 신앙의 유산'을 읽게 하다. 본문 첫째는 며느리에게 읽게 하고 둘째는..

대표 기도 0917

대표 기도 0917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거룩한 주일 허락하셔서 주님의 전에 불러주셔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여호와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시오니 이제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오며 주님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아름다운 가을에 열매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허락하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새로운 소망으로 풍성한 가을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성도 풍성해져 우리들의 신앙도 알찬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저희가 다른 것들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