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믿음 생활 552

대표기도 0818_24

대표기도 0818  우리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은혜로 지켜주시고 거룩한 주일 주셔서 주님 앞에 나아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이제 8월을 지나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은 유달리 긴 장마와 폭우, 무더위와 폭염으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자연현상과 자연재해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저희들이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주셔서 저희들의 산성과 방패가 되어주시옵소서.  올해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름 집회와 기도회에서 받은 은혜와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다음 세대가 믿음으로 이어가게 하옵소서. 성경학교가 끝난 후에도 아이들의..

장로수련회 참가

제53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기다리던 날이다. 6월 18일 화요일이다. 오눌부터 2박3일간 전국장로회 수련회가 강원도 홍천에서 있다. 코로나로 4년 지나고 수련회를 가보지 못했다. 작년 수련회를 가보고 싶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가질 못하다. 그 때 결심하다, 1년후 장로 수련회는 참석하기로 마음먹다. 2개월전 신청을 하고 그 날이 오늘이다. 방송 담당이라 4시나가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산행을 하다.바삐 서둘러 짐을 꾸리다. 평소 코로나 이후 아픈 적이 없는데 목이 따끔하고 아프다. 신체적으로 100% 컨디션이 아니다. 8시 양정교회에서 버스가 출발해서 우리 먼저 버스에 오르다. 삼례동부교회를 거쳐 강원도 홍천으로 향하다. 12시 40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1시 강원도 홍천소노캄비발디파..

대표 기도 0616

대표 기도 0616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도 우리를 세상에서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다가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의 전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신 은혜에도 불구하고 육신이 연약하고 믿음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주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주님이 허락한 올 한해도 반절을 보내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들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리지는 않았는지 은혜받은 자로 누리기만 할 뿐 그 은혜가 나로 멈추지는 않았는지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세상과 짝하고 살아온 우리 자신들을 불쌍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