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漢詩

한시암송3 將進酒 이백

등경 2024. 7. 29. 09:39

한시암송3 將進酒  이백

장진주는  천재 시인 이백이 지은 시다. 오언이나 칠언처럼 정형화된 시는 아니지만  널리  알려진 시다.

나의 기억으로  고등학교 교재에 제목 정도는  실린 것으로 안다. 내용이 너무  유명해 왠만하면  장진주는  이백이  지었다는  정도는  알 거라 생각한다.  

방송대  3학년 1학기 중국명시감상 시간에 교수님이  아주  힘주어 유명한 시라 강조한다.

방학  시작하며  틈틈히  외웠는데 오늘  건지산을 오르면서  다시  외워볼려  하니 잘 이어지지 않는다. 다시 반복하며 외우다. 전체를 외워 보니 시인이 우리들에게  얘기하고자한  의미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20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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