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작가의 말하기
아침 KBS 전주 방송 아침마당을 시청하다. 채널을 우연히 돌렸는데 이름있는 작가가 나오다. 전직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여 이름을 날린 강연국씨다. 잘 일진 못하지만 언론에 많이 소개된 분이라 그 분이 쓴 책도 사서 보기도 하다.
오늘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말도 잘 해야 한다고 말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본다.
말을 잘 하려면
첫째, 말의 크기 키우기
말의 크기를 키우려면 공부를 하여 생각을 키우고 메모하여 활용하기를 권한다.
들째, 해야 하는 말하기
해야 할 말은 한다. 도망가지 않고 해야 하는 말을 한다.
셋째, 해서 안될 말 하지 않기
작가는 험담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단한 일이다,
넷째, 하고 싶은 말 있는 사람되기
다섯째, 듣고 싶어하는 말하기
상대에 관심을 갖는다.
여섯째, 잘 듣기
잘 들어야 한단다.
글을 잘 쓰고 말을 잘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다음에는 인간관계에 관하여 강의를 하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다.
20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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