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강원국의 말하기

등경 2023. 3. 31. 11:17

강원국 작가의  말하기

아침 KBS 전주 방송 아침마당을  시청하다. 채널을  우연히 돌렸는데  이름있는 작가가  나오다. 전직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여 이름을 날린 강연국씨다. 잘 일진 못하지만  언론에  많이  소개된 분이라 그 분이  쓴  책도 사서 보기도 하다.
오늘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말도  잘 해야 한다고  말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본다.
말을  잘 하려면
첫째,  말의  크기 키우기
말의 크기를  키우려면  공부를  하여  생각을 키우고  메모하여  활용하기를  권한다.
들째, 해야 하는 말하기
해야 할 말은  한다. 도망가지  않고  해야  하는 말을  한다.
셋째, 해서 안될  말 하지  않기
작가는  험담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단한 일이다,
넷째, 하고 싶은 말  있는 사람되기
다섯째, 듣고 싶어하는  말하기
상대에  관심을  갖는다.
여섯째,  잘 듣기
잘 들어야  한단다.
글을  잘 쓰고  말을  잘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다음에는 인간관계에 관하여  강의를 하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다.

20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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