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새벽 방송
아듀! 새벽 방송 2025년이 막을 올라 나흘째다. 오늘은 깨어 보니 새벽 2시 20분이다. 평소보다 1시간 먼저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긴장한 것도 아닌데 일어나게 되어 컴퓨터 자판 앞에 서다. 자연스레 오늘 일을 기록하고 싶고 남기고 싶어서다. 오늘은 교회 방송출판위원장을 맡은지 만 6년을 하고 며칠 덤으로 새벽기도회에 나가 방송 사역을 하러 나가야 한다. 올해 나는 교육위원회와 경로복지 위원회를 맡게되어 그동안 6년 맡았던 방송 사역은 후임 장로에게 인계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그 장로님에게 방송일을 인계받아 6년을 했고 시스템이 달라서 그 장로님이 일주일간 나의 사역을 참관하기 때문이다. 2019년 방송을 담당하고 나서 새벽은 나의 몫이 되었다. 처음부터 오롯이 새벽방송이 나의 몫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