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읽히는 글을 쓰는 노하우

등경 2022. 4. 6. 10:06

읽히는 글을 쓰는 노하우

성공하는 메시지란 어떤 것일까?
첫째,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둘째,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셋째, 그림 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 조셉 퓰리쳐 (Joseph Pulitzer)

 

글을 쓰는데 관심이 많다.

조영탁의 촌철살인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오늘의 제목이다.

읽히는 글을 쓰는 노하우다.

 

평소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하고 있다.

글이란 것이 잘 쓰여지지 않는 것이기에 이런 제목의 글도 실린 것 같다. 그런데 짧게 쓰여진 글이지만 새겨볼만 하다.

 

가끔 글쓰기 관련 책을 사본 적도 있다.

그런 책을 읽는다고 해도 글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씌여지지 않는다.

 

 

올해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고전번역교육원 연수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 중문과에 입학했다.

1학년 교양과목으로 글쓰기 과목을 신청했다. 강의를 듣는데 그 강의도 조금 도움을 받는다.

 

오늘 행경 이야기 처럼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글을 써보자.

 

2022. 4. 6

 

조선일보 4월 7일자 신문에서 김대중 컬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다.

 

- ‘글 쓰기’의 요체는 무엇인가?

“세 가지이다. 먼저 주제를 잘 고르고 초점있게 구성해 독자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확한 어휘와 단어 선택이다. 어휘 하나만 잘 골라도 글 전체가 확 살아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름의 글쓰는 재주, 문재(文才)가 있어야 한다. 운동선수에게 운동감각처럼.”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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