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_0614
대표 기도_0614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환란 가운데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예배드리는 자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대로 살겠노라고 다짐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순간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2020년도 엊그제 시작한 거 같지만 코로나로 전전긍긍하면서 상반기를 다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일상이 무너졌고, 경제가 휘청거리고, 우리가 받은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로 헤아릴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