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_0131
대표기도_0131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지난 주간을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주일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새해 첫 새벽 예배를 드렸는데 벌써 1월 끝자락 마지막 날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삶의 무게 중심을 하나님 말씀에,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라고 했사오니 이 예배의 자리에서 그동안 변화하려고 몸부림은 쳤는지 우리들을 스스로 볼아보게 하시고 각오와 결단을 다시 다지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여전히 말씀이 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사람은 떡만으로 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삽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