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기도

대표기도_20171119

등경 2017. 11. 21. 06:23

대표기도 11. 19
   만물로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감사의 제목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을 날마다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베푸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도 감격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에 감사가 풍성해야 하건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죄로 얼룩져 있는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지 못하고, 자신의 만족함을 위해서 분주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옵소서.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우리 나라가 안보, 경제 등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이 나라를 구하여 주옵소서. 또한 지난 15일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자를 위로해주시고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수능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수험생에게도 평강을 주시옵소서. 한국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많은 죄들을 통회 자복하고, 회개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크신 뜻이 계셔서 이 곳에 교회를 세워 주시고 오늘날까지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지역의 구원의 방주되게 하셔서 하나님 모르는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양정교회가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도록 부흥하고 건강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제 더 나은 부흥을 위해 새 일꾼을 세우고자 합니다. 일꾼을 세우는 공동의회를 앞두고 있사오니 충성되고 신실한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세워지는 일꾼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충성과 성실함으로 본을 보이고 더욱 큰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데 앞장서게 하옵소서.불평과 불만이 교회에 들어오면 순식간에 교회를 병들게 합니다. 불평의 입술을 금하여 주시고, 나누는 모든 말들마다 사랑과 격려가 넘쳐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감사의 제목들을 생각하게 하시고, 감사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성가대의 감사로 올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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