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장>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이 성경구절은 주일 새벽예배때 담임목사로부터 설교를 들었다.
익히 듣는 성경 구절이고 축도를 이 성경 구절로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미치는 모든 곳을 교회라 한다. 교회는 지상교회가 있고 천상교회가 있다. 지상교회는 구원을 목적으로 하여 세워진 교회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고 성령 감화받은 성도들로 항상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사탄을 물리치고 사탄과 치열한 영적인 전투가 진행되는 곳이다. 그럴 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다.
구약시대에는 레위지파가 타고 나면서 대물림하여 성소를 섬기었다. 레위지파가 부족하여 레위지파 아닌 부족도 성전에서 일을 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레위지파 중 대표적인 인물인 아론이 그의 아들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하였다.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성전을 일을 감당하고 있다.
요즘 한국교회는 영력을 상실하고 있다. 그 영력이 회복되길 바란다.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 일반인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일이 언론보도를 종종 타기도 한다. 담임목사를 하나님의 대리자라 인정해야 한다. 그 목사의 영적 권위를 인정해주고 순종할 때 교회의 질서가 바로 선다. 목사 개인이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는 영적인 권위에 순종하자. 교회도 영권이 회복되고 하나님 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으로 하나님의 명령이 시달되는 곳으로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얼굴, 축복의 얼굴이 내게 비추어지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자.
설교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나부터 제대로 정리가 되질 않아서 작성해 놓고 보니 여러 가지가 엉성하다.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