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
자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부주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당파를 만들지 않으며, 소인은 당파를 만들고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논어 위정편 14장에 나오는 말씀이다.
많이 인용되는 말씀이다.
정자는 말씀하셨다. 군자와 소인이 행하는 바가 똑같지 않아서 음양과 주야와 같아 매앙 상반된다. 그러나 그 나누어지는 까닭은 공과 사의 차이로 털끝만한 차이에 달려 있을 뿐이다.
요즘 내로남불이 심각하다. 오직 자기 생각만 옳고 남은 그르다고 비판한다. 소인이 넘쳐나는 시대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공자님 말씀한 거 처럼 사에 치우치고 편당짓지 않고 두루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2021.1.12
자왈 군자는 주이불비하고 소인은 비이부주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당파를 만들지 않으며, 소인은 당파를 만들고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논어 위정편 14장에 나오는 말씀이다.
많이 인용되는 말씀이다.
정자는 말씀하셨다. 군자와 소인이 행하는 바가 똑같지 않아서 음양과 주야와 같아 매앙 상반된다. 그러나 그 나누어지는 까닭은 공과 사의 차이로 털끝만한 차이에 달려 있을 뿐이다.
요즘 내로남불이 심각하다. 오직 자기 생각만 옳고 남은 그르다고 비판한다. 소인이 넘쳐나는 시대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공자님 말씀한 거 처럼 사에 치우치고 편당짓지 않고 두루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2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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