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책 토요일이다. 평일에는 시간에 쫓겨 제대로 운동을 못하다가 오늘 같은 날은 좀 여유있게 운동을 하다. 두 게임을 하고 나니 우리 팀 에이스들이 게임을 한다고 한다. 이런 게임은 심판이 있어야 폼이 난다. 내가 자청을 해서 심판을 보다. 빅게임이 이루어지면 승부욕이 강해서 세잎, 아웃..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10.12
SMART 인간 어느 때와 다름없이 아침 새벽 예배를 다녀와서 테니스 코트에 나가다. 가을날은 날씨가 좋아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길게는 하지 않고 또 교회 행사가 있어서도 오래 못하고 다른 휴일 때와는 달리 좀 일찍 들어오다. TV에서 미래와 교육 등 귀에 익숙한 단어들이 나와서 TV화면..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10.09
테니스 월례회 9월은 홀수달이라 둘째주 토요일에 테니스 월례회를 한다. 자고 일어나니 5시 50분이다. 6시 반이 월례회 시작 시간이어서 대충 챙겨 코트장으로 가다. 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게임은 어렵다 생각하고 갔는데 덕진체련공원에 도착하니 나이터의 불이 훤하다. 더 일찍 나와서 사람들이 공..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09.14
뚝딱 UCC동영상 만들기 무덥다. 팔월들어 오늘까지 전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여름방학 교원 정보화 직무연수에 참가했기에 큰 무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오늘 그 연수에서 해방되어 모처럼 학교에 나와 밀린 일들을 정리하고 있다. 밖은 지구가 달구어져 그 열기를 내뿜고 있기에 실내에 앉아 있어도 ..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08.15
스마트 교육 광복절 오후이다. 오후엔 아내와 가까운 영화관에라도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KBS TV를 보게 되었다. 스마트 피플이다 디지털 세다다 하는 용어들이 나오면서 KBS 기획 다큐멘터리로 '스마트 교육이 몰려온다'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자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08.15
마지막 LMTC 강의 오늘은 다른 때보다 일찍 일어나다. 깨어보니 4시다. 더 좀 자다 일어날려 했으나 잠이 오질 않는다. 어젠 중국어 강좌가 있었는데 2남전도회 모임으로 불참하다. 19과 학습이 있다고 문자가 왔다. 일어난 김에 중국어 회화책을 보다, 5시는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다. 6시경 테니스 코트에 나.. 나의 이야기/나의 일상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