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07일(화) 오늘의 말씀
하나님 말씀 : 민수기 4장 :34절~4장 49ㅣ절
제목 :
34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고핫 자손들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계수하니
35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
36 곧 그 종족대로 계수된 자가 이천칠백오십 명이니
37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고핫인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이니라
38 게르손 자손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39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라
40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이천육백삼십 명이니
41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게르손 자손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42 므라리 자손의 종족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43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라
44 그 종족을 따라 계수된 자는 삼천이백 명이니
45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므라리 자손들의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46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레위인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다 계수하니
47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48 곧 그 계수된 자는 팔천오백팔십 명이라
49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해설
1장에서 시작된 인구조사가 마무리됩니다. 레위 자손 중에서 회막에서 봉사할 이들이 종족과 가문별로 계수되고 그 총계가 보고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가장 적은 무리를 통해 가장 큰 일을 행하십니다. 회막 봉사가 가능한 레위 남자는 다른 지파의 군복무자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 적은 무리에게 가장 엄중한 임무를 맡기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다수가 할 수 없는 일을 소수에게 맡기시고, 강한 자들이 못하는 것을 약한 자들을 통해 이루십니다. 숫자가 적다고 염려하기보다 믿음이 작지 않은지 돌아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5,39,43,47절 회막에서 복무하며 봉사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서른 살입니다. 동년배의 다른 지파 젊은이들에 비해 10년을 더 기다려야 복무가 가능했습니다. 그 10년의 인내와 준비 시간을 통과한 후, 비로소 회막 안으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먼저 시험하여” 본 적이 없는 이들에게 직분을 주는 것은 성급한 판단입니다(디모데전서 3장 6,10절). 의욕과 열정만으로 시작한 일이 때로 자신과 공동체를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초신자와 젊은이들에게 많은 봉사를 요구하기 전에 배움과 훈련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까?
35,39,43,47절 섬김에도 때가 있습니다. 준비할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으며, 마치고 쉬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20년간의 회막 복무를 마친 레위인들은 오십 세에 현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제 곁에서 도울 수는 있으나 직접 일할 수는 없었습니다. 머물러야 할 때 떠나는 이는 무책임하고, 떠나야 할 때 머무르는 이는 추합니다. 충성을 다한 후 자기 때를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습니다.
46~49절 순종은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레위 자손의 인구조사를 마칩니다. ‘종족과 조상의 가문’이라는 기준과 ‘30세부터 50세까지’라는 나이 제한과 ‘회막에서 할 일과 메는 일’이라는 목적도 잊지 않고 따릅니다(4장 1~3절). ‘말씀에 따른’, 더함도 덜함도 없는 순종이었습니다. 내 기준에 말씀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기준에 나를 맞추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머물러야 할 때와 떠날 때를 잘 분별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열방-엘살바도르 사업체의 70%가 범죄 조직에 피해를 당하고 있다. 정부가 범죄 조직을 소탕하여 기업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경제 활동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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