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믿음 생활

청지기 집회 대표 기도_0103

등경 2022. 1. 3. 09:18

청지기 집회 대표기도_0103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도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첫 주부터 양정인의 정체성 훈련 말씀사경회를 허락하셔서 말씀 듣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이렇게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주의 전에 나오게 하였사오니 하나님의 새사람을 입게 하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변화시켜 금년에도 주님의 품에 보호하여 주옵소서.

 

지난 일 년간 주님이 말씀하여 주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신만 알고 남을 섬기는 일에는 태만하였으며 세월을 아껴 살지 못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해 코로나가 온 나라와 전 세계를 휩쓸며 우리들을 두렵게 했습니다. 백신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설 강력한 무기로 여겨졌던 백신 접종으로도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무릎 꿇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여전히 말씀이 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했습니다. 사람은 떡만으로 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삽니다. 생생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인도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신년 청지기 집회를 통해서 말씀에 갈급해 하는 심령들을 위해 풍성한 말씀 잔치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양정인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시간 되게 하시고 천국 백성으로서 잘 훈련받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생활이 바로 세워져 무디어진 신앙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선한 청지기, 좋은 열매 맺는 양정인 되게 하옵시고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올해는 특별히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의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살아납니다.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심고, 눈물로 기도의 씨앗을 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많은 기도 제목이 있사오니 우리들이 연약함을 위해 기도하고,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 되지 않길 기도하고, 한국 교회가 세상이 존경하는 교회되기 위해 기도하고, 국가 미래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한 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영적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집회를 무사히 마치게 하옵소서. 올해도 목사님의 사역에 주님이 항상 동행해 주옵소서.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물 가에 심어진 나무로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풍성해진다 하오니 올 한해도 더욱 더 하나님께 바싹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청지기로서 사명 감당을 다짐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 되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 1. 3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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