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믿음 생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기도0401

등경 2026. 4. 1. 17:30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기도0401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도 저희를 주님의 품 안에서 쉬게 하시고, 고난주간 이 새벽에 다시 깨워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저희를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 주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골고다의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건만, 우리는 여전히 나의 이익과 감정을 앞세우며 작은 일에도 분노하고 억울해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이기심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우리가 취하려 하지 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이 걸어가신 그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욕심과 허영과 죄악된 마음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고난 없이는 부활의 영광도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고난주간 수요일을 보내며 묵상합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드러난 일이 없었던 날이지만,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향하여 묵묵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준비하셨음을 믿습니다. 그 침묵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이루어 가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러나 그 시간 속에서 가룟 유다는 주님을 떠나 배반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살피사 혹시 우리 안에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 고난주간 동안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더욱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나아온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각자의 삶 속에서 지친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심령 깊은 곳까지 임하여 숨은 죄를 깨닫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지난 삼월을 은혜 가운데 지내게 하시고, 새로운 사월을 허락하시어 그 첫날을 주님께 예배로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월 한 달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의 길에서도 끝까지 침묵으로 순종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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