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가 아니네요)
교회에 주마다 배달되는 신문이 있다.
나는 신문읽기를 좋아한다.
신문은 실로암, 기독신문, 크리스천전북 등등이다.
시간을 핑계대고 자세히 읽지는 못하지만
제목이라도 훑어본다.
매일 국민일보는 읽는다.
신문은 이념의 스펵트럼이 다양해서 자기가 선호하는 신문을 본다.
난 이제 나이들어서는 기독교인이다 보니
국민일보를 대하는 것이 편하다.
이번 주 가져온 신문 중
'가을의 시'라는 제목이 눈에 띠어 읽어보니 제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다.
인생의 삶과 죽음이 담겨 있다.
일간지는 스크랩해서 올리는 일이 믾은데
이쪽 기독교 관련신문 기사는 거의 올리지 않는데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2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