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새벽 예배

미가야 선지자

등경 2017. 1. 26. 09:54

<역대하 18장 1~27절> 중 (역대하 18:13)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But Micaiah sai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북이스라엘 2대왕 아합 왕때 왕 듣기에 좋은 말만 하는 어용 선지자 400며명은 있었으나 참 선지자는 없었다. 미가야는 그 당시 활동했던 선지자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참선지자였다. 역사는 과거나 지금이나 왕이나 대통령을 보필하는 충신은 적은 거 같다. 적은 게 아니라 아예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간신이나 역신은 많은 거 같다. 우리 고려말 충신 정몽주 같은 신하가 존재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지도자도 옳은 말을 간하는 신하를 가까이 하는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나라도 살고 자신도 산다.